이건 누구보고 자랑하려고 쓰는 글은 아니다.다만 국어를 항상 못했던 사람으로서... 수능날 커리어하이를 찍을 수 있었던 비법을 더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기록하고 싶을 뿐이다. 나중에 과외를 해도 수학을 할 것 같긴 한데... 그래도 조언 정돈 할 수 있지 않을까?ㅋㅋㅋ 내가 강사들 평가를 자연스럽게 하게 될 텐데, 그냥 가볍게 읽어주셨으면 좋겠다. 6평 땐 4등급이 나왔고 그 외의 모든 고3 모의고사에서 국어는 항상 3이 나왔다.9평 시험지는 먹어버렸는지 아무리 뒤져도 안 나온다.ㅋ 아마 내 기억엔 3인 것 같긴 하다. 나는 등급이 안 나왔어도 국어는 그래도 꿋꿋하게 공부 시간은 지켰던 것 같다. 지금 생각하면 수능 끝난 지금보다 훨씬 멘탈은 탄탄했던 것 같다... 4등급 떠도 울고 바로 공부했던 기억..